갯벌(Tidal flat; Getbol) 또는 개펄, 줄여서 펄[2]은 한국어로 '조수가 드나드는 바닷가나 강가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을 말한다
과거에는 개펄과 갯벌을 구별해서 다른 뜻으로 사용했다. 개펄은 '갯가의 개흙이 깔린 벌판'을 뜻하는 말이고, 갯벌은 단순히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을 뜻하는 말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현재의 규정에는 두 단어가 뜻의 차이 없이 동의어로 쓰일 수 있다. 마음대로 섞어 써도 상관없다.
한국의 갯벌 면적(2008년 기준)은 2,489.4 ㎢이고, 서해안이 2,080 ㎢(83.5%), 남해안이 409.4 ㎢(16.4%)이다.(제주도 및 동해안은 제외된 면적)
한국에 위치하고 있는 갯벌의 수는 서해안이 가장 많다. 한국 서해안의 조차는 해안선의 출입이 심하고 긴 만(灣)이라는 지형적 특성에 의해 조차가 매우 크다. 한국의 총 갯벌 면적의 83%가 서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남해안은 서해안보다는 갯벌이 덜 발달했으나, 서해안과 같은 리아스식 해안이라 갯벌이 발달한 편이며, 관광지로 유명한 순천만이 바로 남해안을 대표하는 갯벌이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게 그 유명한 벌교꼬막이다. 동해안은 조차가 작고 해안선이 단조로워 갯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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