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고 배가 부르며, 아가리가 넓고 양옆에 손잡이가 달린 질그릇이나 오지그릇
흔히 물을 길어 나르므로 물동이라고도 부른다. 크기는 대두(大斗) 한말들이가 보통이어서 액체를 셈하는 기준도 되었다.즉, 예전에 남의 집 큰일에 부조로 술이나 팥죽을 보낼 때에는 한 동이, 두 동이로 셈하였으며, 술집에서도 술의 양을 동이로 가늠하였다. 물을 머리에 이어서 나를 때에는 바가지를 엎어넣어 흔들림 때문에 물이 넘치는 것을 막았다.농가에서는 귀때동이라 하여, 한 옆에 귀때를 붙여 액체를 쏟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것을 쓰기도 하였는데, 여기에는 주로 소변을 담아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거름을 줄 때에 사용하였다. 이것은 두말들이가 흔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동이)]
내 modoo! 홈페이지, 더 많이 방문하도록 홍보하고 싶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必虎의 한옥이야기 洞口@"으로 검색하도록 안내하세요.
"홈페이지명"에 "@"을 붙여 검색하면
네이버 검색에서 modoo! 홈페이지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호 @은 영어 "at(~에)"를 뜻하며, 홈페이지 주소 modoo.at에서 at을 의미합니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